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최고위원은 정부가 구상하고 있는 뉴딜 펀드가 '관제 펀드'로 끝나지 않기 위해선 시장의 쓴소리를 달게 듣고, 제도화하는 '레드팀'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양 최고위원은 오늘(4일)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관료주의적 사고가 시장의 효율성을 침해하지 않게 하려면 민간영역의 비판이 보장되는 '레드팀'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국민의 주머니에서 나오는 돈의 무게가 곧 국민의 삶의 무게라는 점을 항상 유념하고 뉴딜펀드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송재인[songji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90416123059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