靑, '편가르기' 논란에 "대통령 진정성 이해 못한 것"<br /><br />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의 '간호사 격려 SNS 메시지'를 두고 논란이 불거진 것에 대해 "의료진을 나누려 했다는 일각의 주장은 대통령의 진정성을 너무 이해하지 못한 것"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청와대 핵심관계자는 기자들을 만나 해당 SNS 메시지는 "그야말로 감사와 위로의 메시지였을 뿐"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"문 대통령은 의사분들을 포함한 의료진에 이미 수차례 감사 메시지를 냈다"며 정부와 의료계 합의를 환영하면서도 의사분들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