쿠팡은 서울 송파2배송캠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해당 캠프와 인근 송파1배송캠프를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확진자는 송파2배송캠프에 소속된 배송 직원으로, 어제(3일)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오늘(4일)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쿠팡 관계자는 "송파2캠프와 인접한 송파1캠프를 즉시 폐쇄하고, 추가 방역을 했다"면서 "근무자와 방문자에 문자와 구두로 해당 사실을 알렸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배송 차질 우려가 나오는 데 대해 쿠팡 측은 "인근 캠프를 활용해 배송에 최대한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"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최명신 [mscho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0090423102363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