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 여당과 대한의사협회가 공공의료 확충 정책에 대한 협상을 타결지은 가운데,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은 더 이상의 집단행동은 있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 회장은 어제(4일) 민주당과의 정책협약 이행 합의서 체결식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, 의대 정원 확대와 공공 의대 신설 논의를 중단하고 이후 협의체에서 원점 재논의하겠다는 합의는 사실상 저항의 뜻이 관철된 것과 똑같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이번 합의에 대해 대학전공의협의회에서 이견을 제시했고 이를 충분히 존중하지만, 의료계가 투쟁 자체를 목적으로 하는 건 아닌 만큼 정책의 각론적인 부분은 협의체를 통해 논의하고 이제 진료현장으로 복귀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90500005993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