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경쟁사 강사 비방 대형학원에 "11억여원 배상"

2020-09-05 0 Dailymotion

경쟁사 강사 비방 대형학원에 "11억여원 배상"<br /><br />'댓글 알바'를 동원해 경쟁사 강사를 비방한 한 대형학원이 피해 강사에게 11억원이 넘는 손해배상금을 물게 됐습니다.<br /><br />서울고등법원은 유명강사 A씨가 이투스와 댓글 용역을 수행한 마케팅업체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A씨의 손을 들어줬습니다.<br /><br />재판부는 이들 회사가 A씨에게 11억5천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.<br /><br />이투스는 마케팅업체와 10억원대 바이럴마케팅 계약을 맺고 2012년부터 4년간 자사 강사를 홍보하고 경쟁사 강사를 비난하는 인터넷 게시글 댓글 20여만 건을 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