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록적인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올해 자동차 풍수해 규모가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. <br /> <br />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장마와 태풍으로 인한 자동차보험 추정 손해액이 처음으로 천억 원을 넘어섰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지난 7월 9일부터 중부지방의 장마가 끝난 지난달 중순까지 보험사에 접수된 차량 풍수해는 8천여 건, 추정 손해액은 865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또 영향이 크지 않았던 태풍 바비 피해를 제외한 전체 장마와 태풍 피해 신고는 만5천여 건, 피해액은 천28억 원에 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지은 [jele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0090622024182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