당정, '코로나폐업' 소상공인에도 재난지원금 주기로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폐업한 소상공인에게도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민주당 핵심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"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 폐업 소상공인도 포함됐다"면서 "새출발 자금 지원과 긴급 생계비 항목으로 새롭게 지원이 이뤄질 예정"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지원 대상은 코로나19 발생 후 폐업한 소상공인으로, 당 일각에서는 40만명 규모라는 추정이 나오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