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라북도가 호우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선지급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라북도는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1일 사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주민의 신속한 구호와 복구를 돕기 위해 예비비 31억6천만 원을 활용해 재난지원금을 추석 전까지 선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지원 대상은 수해 피해를 본 만5천31가구입니다. <br /> <br />전라북도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복구 계획이 아직 확정되지 않아 우선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원금은 오늘부터 추석 전까지 지급되는데 침수 주택의 경우 재난지원금 200만 원과 의연금 100만 원을 포함해 주택당 300만 원이 지원됩니다. <br /> <br />오점곤 [ohjumgon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90814480971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