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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국민 동의 없다면 구제책 쉽지 않아"...의대생 입장 선회할까? / YTN

2020-09-09 0 Dailymotion

새 비대위의 결정으로 전공의 집단휴진 사태는 마무리됐지만 의사 국시를 거부 중인 의대생 문제는 새로운 의정 갈등의 불씨가 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국민의 동의가 우선이라며 기존 입장을 계속 고수하고 있는데 일부 대학 의대생들을 중심으로 집단행동 방침 철회 가능성이 엿보입니다. <br /> <br />신현준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의사 국시 실기시험 둘째 날도 시험을 본 학생은 6명으로 전날과 같았습니다. <br /> <br />시험도 낮 12시 반, 한 차례만 치러졌고 오전 9시, 오후 3시 반 시간대는 취소됐습니다. <br /> <br />응시자가 적어서입니다. <br /> <br />구제책이 나오지 않는다면 응시 거부 의대생들은 집단 유급될 처지입니다. <br /> <br />의협과 당정 간 갈등도 재연될 조짐을 보입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정부는 의사 국시 추가 접수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계속 밝히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손영래 / 보건복지부 대변인 : 국가시험은 수많은 직종과 자격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치르고 있기 때문에 국가시험의 추가접수는 이러한 다른 이들에 대한 형평과 공정에 위배되는 측면이 있습니다.] <br /> <br />국민의 동의가 없다면 구제 여부를 결정할 수 없다는 점도 분명히 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내년에 배출해야 할 공중보건의 5백 명 중 부족분 3백 명은 배치 축소나 지역 간 공동 활용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[손영래 / 보건복지부 대변인 : 필요성 자체가 예전에 비해서는 많이 떨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유지되고 있는 분야들이 있습니다. 이러한 분야들을 적절히 조절하면서 배치를 조절한다 그러면….] <br /> <br />최대집 의협 회장은 전 회원에게 보낸 글에서 의대생 구제는 정치적으로 해결할 문제라며 의대생들의 방침 철회를 간접적으로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서울대 의대 재학생의 70.5%, 의사국시를 치러야 하는 본과 4학년의 81%가 단체행동에 반대한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와 국시 거부를 철회하는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새 비대위 출범과 함께 업무 복귀가 공식 결정된 전공의들은 소속 병원으로 복귀해 업무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병원들은 연기했던 수술과 진료일정을 재조정하며 진료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신현준[shinhj@ytn.co.kr]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90918122966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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