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들 군 휴가 특혜 의혹이 커지는 가운데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오늘 전국 검찰청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국민의 시대적 요구가 '검찰개혁 완수'라고 또다시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추 장관은 이메일에서 그동안 법무부가 형사사법 주무부처로 수사권 개혁을 앞장서 추진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내년부터 여러 수사권개혁 법령이 시행되는 만큼 검찰이 사법 통제관 역할을 회복하기 위해 능동적인 역할 찾기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추 장관은 커지는 아들 군 휴가 특혜 의혹에 대해서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91122060751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