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 차기 총리 유력 스가 "외교는 아베와 상담"<br /><br />차기 일본 총리로 유력한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아베 신조 총리가 퇴임한 이후에도 외교 측면에서 조언을 구하겠다는 뜻을 나타냈습니다.<br /><br />스가 장관은 12일 일본기자클럽 주최 자민당 총재 후보 토론회에서 "아베 총리의 정상 외교는 정말로 훌륭하다"고 칭송한 뒤 외교면에선 아베 총리와 상담하면서 가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스가 장관은 "미일 동맹을 기축으로 아시아 국가들과 확실히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"면서 한국 그리고 중국과도 항상 의사소통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