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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틱톡 인수 협상자에 오라클"...中 "오라클도 아니다" 혼선 / YTN

2020-09-14 0 Dailymotion

중국의 동영상 공유 앱인 틱톡의 미국 사업 인수 협상자로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고 오라클이 선정됐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으로 핵심 기술인 알고리즘 매각 여부와 양국 정부의 승인이 변수입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중국의 한 관영 매체는 오라클도 협상자가 아니라고 보도해 혼선이 일고 있습니다 <br /> <br />김태현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못 박은 9월 15일 시한을 이틀 앞두고 틱톡의 미국 사업 인수 협상자로 오라클이 선정됐다는 보도가 잇따랐습니다. <br /> <br />AP, 로이터, AFP 등 외신들은 오라클이 마이크로소프트, MS를 제치고 인수 협상자가 됐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MS는 틱톡 사업을 MS에 팔지 않겠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라클은 한발 늦게 인수전에 뛰어들었으나 엘리슨 최고 경영자와 트럼프 대통령과의 친분이 작용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[도널드 트럼프 / 美 대통령 (8월 18일) : 오라클은 훌륭한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. 오라클 오너는 대단한 사람입니다.] <br /> <br />MS는 "우리의 제안이 틱톡 사용자들에게 도움이 되고, 국가 안보를 수호한다고 확신한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보안과 관련된 핵심 기술 매각 여부가 중요한 변수임을 시사하는 대목입니다. <br /> <br />바이트댄스는 소스 코드나 알고리즘 같은 핵심 기술은 매각에서 제외한다는 입장입니다. <br /> <br />한 소식통은 "자동차는 팔아도 엔진은 팔지 않는다"고 비유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이 틱톡 퇴출을 선언하자 중국은 알고리즘 등 인공지능 기술 수출의 승인을 의무화했습니다. <br /> <br />사업 인수 범위와 함께 심각하게 대립 중인 미국과 중국 정부의 승인 여부가 협상의 성패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. <br /> <br />주요 외신과 미국 언론의 보도와 달리 중국 관영 매체인 CGTN은 바이트댄스가 오라클에도 사업을 매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해 혼선을 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소스 코드나 알고리즘 같은 핵심은 미국 기업에 넘기지 않는다는 내용은 동일합니다. <br /> <br />YTN 김태현[kimth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91418552817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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