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 바이러스가 중국의 우한연구소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졌다고 주장한 옌리멍 홍콩대 박사가 이를 뒷받침하는 논문을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19의 유전자 재조합을 주장하며 실험실에서 6개월 정도의 과정을 거치면 문제의 바이러스를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보도에 김상우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개방형 정보 플랫폼 제노도(Zenodo)입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19 바이러스가 중국의 우한연구소에서 만들어졌음을 주장하는 근거를 담은 논문이 이곳에 공개됐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 출신의 바이러스 학자인 옌리멍 홍콩대 박사가 동료와 함께 작성한 것입니다. <br /> <br />연구진은 논문에서 "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의 생물학적 특성은 자연발생이나 인수공통이라는 설명에 부합하지 않는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"논문에 제시된 증거들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박쥐 바이러스의 틀 등을 활용해 연구소에서 만들어졌음을 보여준다"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자연에서 나올 수 없는 생물학적 특성을 지녔다면서 6개월 정도의 인위적 과정을 거치면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19가 인체에 침투할 때 중요한 역할을 하는 '스파이크 단백질'이 인위 제작설을 증명하는 명백한 증거라며 코로나19 바이러스 제작 과정을 구체적으로 제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전자 가위가 작용한 흔적이 보인다며 유전자 재조합을 주장한 것입니다. <br /> <br />연구진은 "세계에서 가장 많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수집해 둔 중국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는 스파이크 단백질 조작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"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코로나19가 인공적 바이러스라는 주장을 담은 논문들은 검열로 학술지에서 게재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옌리멍 박사는 중국 당국이 사람 간 감염 가능성을 공식 발표하기 3주 전에 이미 알고 있었다는 등의 내용을 폭로한 뒤 지난 4월 미국으로 도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옌 박사팀의 이번 논문은 국제학술지의 일반적인 게재 검증 과정을 거치지 않아 신뢰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세계보건기구는 지난 7월 코로나19의 기원을 조사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했지만 코로나 첫 발병지인 우한을 방문하지 않고 돌아왔고, 기원에 대해서는 여전히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김상우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91704574069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