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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美 국무부 내 주한미군 철수 논의 없다"

2020-09-18 0 Dailymotion

"美 국무부 내 주한미군 철수 논의 없다"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독일에 이어 아프가니스탄과 중동에서도 미군 감축을 추진하면서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쏠립니다.<br /><br />미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가 "국무부 내에서 철수 논의는 없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워싱턴에서 이경희 특파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트럼프 행정부는 최근 독일에 이어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도 주둔미군 감축 계획을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여기에 밥 우드워드 기자가 발간한 신간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주한미군 철수를 명령했다는 내용이 담기면서 방위비 협상 과정에서 주한미군 감축 카드를 꺼내 들 가능성에 다시 관심이 쏠립니다.<br /><br />데이비드 스틸웰 미국 국무부 동아태차관보는 선을 그었습니다.<br /><br /> "주한미군 철수를 더는 고려하지 않는다는 것, 그리고 어떤 변경사항이든 우리 동맹국들 그리고 미국 의회와 확실한 협의 없인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확인해줄 수 있습니까?"<br /><br /> "협의할 것입니다. 하지만 현재 국무부에서 그런 논의는 없습니다."<br /><br />스틸웰 차관보의 답변은 트럼프 행정부 전체가 아니라 국무부에 한정된 것이긴 하지만,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관장하는 부처에서 관련 논의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는 점에서 주목됩니다.<br /><br />스틸웰 차관보는 중국 견제를 위를 위해 인도 태평양 지역과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'쿼드' 참여국인 일본과 인도, 호주 외에 대만, 한국까지 거론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비건 국무부 부장관,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과 마찬가지로 인도·태평양 전략에 대한 공감대를 강조하려는 메시지로 풀이됩니다.<br /><br />스틸웰 차관보는 동맹들에게 미중 사이 선택을 강요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해로운 행위에 대해 중국이 책임을 지도록 하자는 것이라며 미국도 다른 국가들처럼 중국과 중요한 관계를 이어갈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워싱턴에서 연합뉴스TV 이경희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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