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세균 국무총리는 최근 코로나 진단검사가 조작됐다는 일각의 주장과 관련해, 근거 없는 허위 주장이라고 일축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, 검사량이나 결과 조작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정세균 / 국무총리] <br />최근 사회 일각에서 정부가 코로나19 진단검사 물량이나 심지어 그 결과를 조작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데,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. <br /> <br />검체채취와 진단검사 모두 전국의 지자체별로 실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, 360여 곳이 넘는 민간 의료기관이 함께 참여하고 있어 정부가 검사량이나 결과를 조작하려는 시도 자체가 원천적으로 불가합니다. <br /> <br />아무런 근거도 없는 허위주장은 방역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계신 의료진의 사기를 꺾을 뿐만 아니라 국민의 불신과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91810314461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