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도 안산시와 법무부, 경찰 등이 안산시청에서 현재 복역 중인 조두순의 출소 후 대책에 관해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지역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재범방지를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회의에서 법무부는 1대 1 보호관찰과 24시간 위치추적, 야간 출입 사전 허가제 운용 등 조두순 출소 이후 현실적으로 가능한 조치를 확실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도 특별대응 TF를 가동하고, 등하교 시간대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초등학생 납치와 성폭행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조두순은 오는 12월 13일 출소하면 자신의 주소지인 안산으로 돌아가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91820084083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