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는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가 더디고, 수도권 감염 확산이 여전한 만큼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중대본 회의에서 "하루 확진자가 감소하고는 있지만 감소 추세가 더디다"며 "특히 수도권은 확진자 비중이 75% 내외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"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사람들이 붐비는 관광지에서의 접촉은 감염 전파 위험을 높일 수 있다며, 이번 추석이 감염 확산의 도화선이 되지 않도록 고향 방문과 여행을 최대한 자제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91910414093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