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은 추미애 법무부장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검찰 개혁을 비롯한 권력기관 개혁 완결을 주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제2차 국정원·검찰·경찰 개혁 전략회의에서 권력기관 개혁은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진척을 이뤘다며,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마무리를 잘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, 검찰과 경찰이 합심해 인권보장 규정을 마련한 것은 매우 잘된 일이라며, 국가수사 총역량을 유지해 나가면서, 인권친화적 수사풍토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국정원은 대북, 해외 전문 정보기관으로서 오직 국민과 국가의 안위에만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조직과 인력을 새롭게 재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권력기관 개혁은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진척을 이뤘다며, 이제 입법사항은 국회와 긴밀하게 협조하고, 입법이 이뤄진 것은 조속하게 시행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92114511536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