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유료 백신 괜찮다"…이른 아침부터 대기 줄 만들어져 <br />무료 대상자도 찾아…센터 측 "돌려보내고 있어" <br />접종비 기관마다 큰 차이…"많으면 30%까지 저렴"<br /><br /> <br />독감 백신을 유통하는 과정에서 업체 측 관리 실수로 무료 예방접종이 일시 중단된 가운데, 유료 예방접종을 맞기 위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른 아침부터 한 대형 검진센터엔 대기 줄이 늘어섰는데요. <br /> <br />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박희재 기자! <br /> <br />이른 아침부터 시민들이 예방접종을 기다리고 있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제 뒤로 세워진 차단 봉에 맞춰, 시민들이 거리를 두고 대기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독감 유료 예방접종을 받으려는 시민들인데요. <br /> <br />접종은 아침 8시부터 시작됐는데, 시작 1시간 전부터 뒤로 보이는 대기 줄이 만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곳 검진센터에는 코로나19 여파가 이어지는 와중에도 하루 평균 천 명에 가까운 시민들이 독감 유료 예방접종을 위해 찾아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센터 측은, 올해 무료 백신 접종 대상자가 대폭 늘어난 점을 고려하면 평소와 비교해 매우 많은 수준이라고 말했는데요. <br /> <br />어제는 무료 예방접종이 중단되면서, 아이를 데리고 온 부모님들도 10명이 넘어, 돌려보내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처럼 사람들이 몰리는 덴 기관마다 예방접종비가 차이가 있다는 점도 영향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비교적 대량으로 백신을 주문하는 대형 검진센터의 경우, 예방접종비가 일반 개인병원과 비교해 많으면 30%까지 저렴한 경우도 있는데요. <br /> <br />이에 따라 가족들과 함께 접종 비용이 저렴한 곳을 찾다 보니 이렇게 대기 줄이 길게 이어지는 곳들이 적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검진센터 측은 거리 두기 지침도 함께 관리하느라 인력 운용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는데요. <br /> <br />다만, 어제부터 무료 백신이 2주 정도 동안 공급이 중단된다는 발표가 나오면서 이곳도 일시적으로 발길이 멈추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료 백신에도 문제가 있는지 문의 전화도 빗발치고 있다고 하는데요. <br /> <br />이에 대해 보건 당국은 유료 백신 물량은 정부가 공급받는 백신과는 다른 경로로 유통하고 있어, <br /> <br />이번에 문제가 생긴 물량과는 별개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질병관리청은 무료 백신을 유통하는 과정에서 업체 측 실수로 백신이 상온에 노출되는 사고가 있었다고 밝혔는데요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민 500만 명 정도가 맞을 수 있는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92309022355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