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결혼 준비했다, 몇 차례 미뤘다는 안타까운 소식, 우리 주변에서도 많이 들으셨을텐데요, <br /> <br />실제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결혼 건수가 크게 줄어 지난 1981년 이후 최소치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지현 앵커가 정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통계청이 발표한 7월 인구 동향을 보면,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혼인 건수는 12만6천 건입니다. <br /> <br />1981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작은 수치입니다. <br /> <br />1년 전 대비 혼인 감소율 살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4월과 5월에는 20%를 넘어섰다, 6월에는 잠시 낮아졌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다 다시 7월에는 두 자릿수로 높아졌습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면서, 결혼을 미뤘기 때문으로 추정되는데요, <br /> <br />통계청도 어제 관련 자료를 배포하면서 코로나19 영향으로 결혼식 연기도 일정 부분 혼인 감소에 영향을 준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주로 혼인하는 연령층인 30대 여성 인구가 계속 감소하고 있는 것도 주요 원인으로 꼽았습니다. <br /> <br />인구 관련 다른 통계도 간단히 짚어 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먼저 7월 출생아 수인데요, 1년 전보다 8.5%나 줄어 2만3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역시 7월 기준으로는 통계작성 이후 최저치입니다. <br /> <br />반면 이혼은 9천 700건으로 1년 전보다 3.1%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통계청은 20~30년 이상 산 부부의 황혼 이혼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앵커리포트 문지현이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92406175334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