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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천절 차량 시위 운전자에 벌점 40~100점…최대 면허 취소

2020-09-28 2 Dailymotion

【 앵커멘트 】<br /> 일부 보수단체를 중심으로 추진되는 다음달 개천절 도심 차량시위에 대해 경찰이 엄정 대응 방침을 내놨습니다. <br /> 차량시위를 강행하면 상황에 따라 벌점 40점에서 100점까지 부과해 면허 취소까지 시키겠다고 경고했습니다.<br /> 김민수 기자가 보도합니다.<br /> 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8.15 광복절 광화문 도심 집회에 참가자들이 빽빽하게 모여 있습니다.<br /><br />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는 "야외에서는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는다"고 주장했지만, 수백 명의 확진자가 발생됐습니다.<br /><br /> 다음달 3일 개천절에도 서울 도심 집회가 예고돼 있습니다.<br /><br /> 일부 보수 단체는 차량시위를 통해 전파를 막겠다고 하지만, 경찰은 벌점을 부과해 면허 정지나 취소도 가능하다고 못박았습니다.<br /><br /> 장하연 서울지방경찰청장은 관련법에 따라 차량시위에 나선 운전자에게도 벌점 부과가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 실제로 도로교통법을 보면 교통경찰관의 지시에 3번 이상 따르지 않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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