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과 보좌관 등에 대한 검찰 불기소 결정과 관련해, 애당초 공정한 수사를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었다며 이제 유일한 길은 특별검사뿐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김은혜 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, 정권의 입맛에 맞는 검사들이 줄줄이 동부지검으로 발령 날 때부터 추 장관도, 국민도 알고 있던 결과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북한의 만행으로 시끄러운 틈을 타 추석 전 신속한 불기소 발표를 한 것 역시 대단히 정치적인 판단이라며, 정권 눈치 보기로 진실을 가릴 순 없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민기 [choimk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92822165069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