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천절 집회 시 광화문 인근 지하철역 6곳 무정차 통과<br /><br />서울교통공사는 개천절 집회가 열릴 경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광화문 인근 지하철역 6곳에서 열차 무정차 통과를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아울러 필요할 경우 출입구 폐쇄 조치도 병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무정차 통과 대상 역은 종각역과 시청역, 경복궁역, 안국역, 광화문역입니다.<br /><br />공사 측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정부와 서울시의 요청에 따라 이 같은 조치를 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<br /><br />한편 서울시는 집회가 열릴 경우 통제구간과 겹치는 버스 노선을 임시로 변경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