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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생태위협에 2050년까지 지구촌 난민 10억명 발생"

2020-10-03 1 Dailymotion

"생태위협에 2050년까지 지구촌 난민 10억명 발생"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물 부족과 식량난, 가뭄과 홍수 등 지구촌을 위험에 빠트리는 생태위협으로 향후 30년 동안 전 세계에서 10억명의 난민이 발생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습니다.<br /><br />2050년 전 세계 인구를 100억명이라고 가정할 때, 인구의 10%가 난민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.<br /><br />방주희 PD가 전해드립니다.<br /><br />[리포터]<br /><br />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약 4개월 동안 꺼지지 않은 호주 산불.<br /><br />사상 유례없는 초대형 산불에 약 500명이 숨지고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.<br /><br />중국에서는 올여름 대규모 홍수로 인한 수재민이 한국 인구보다도 많은 6천3백만명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<br /><br />이같은 자연재해를 포함한 생태위협으로 앞으로 30년 동안 전 세계 인구 10억명이 난민이 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습니다.<br /><br />싱크탱크 '경제평화연구소'는 인구증가와 물 부족, 식량난, 가뭄, 홍수 등 8대 생태위협을 설정해 각국의 위험노출 수위를 분석했습니다.<br /><br />그 결과 전 세계 157개국 중 141개국이 2050년까지 최소 1개 위협에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가장 불안한 국가로 지목된 곳은 아프가니스탄으로 무려 6개 위협에 직면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.<br /><br />모잠비크와 나미비아가 그 뒤를 이었고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국가와 남아시아·중동 및 북아프리카도 많은 생태 위협에 노출될 것이란 결과가 나왔습니다.<br /><br />우리나라는 폭풍 등 2개의 위협요소에 북한은 3개의 위협요소가 있는 것으로 조사돼 중간 정도의 위협을 받는 국가로 평가됐습니다.<br /><br />스웨덴과 스위스, 핀란드, 우루과이 등 유럽과 남미를 중심으로 한 16개국은 위협 요소가 전혀 없었습니다.<br /><br />연구소 측은 현재 20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식량공급이 불확실한 데다 세계에서 분쟁이 가장 심한 곳에 살고 있다면서 생태위협이 인도주의 위기를 부를 가능성을 경계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피란민이 대규모로 발생할 경우 선진국도 난민 유입 증가로 거대한 사회적·정치적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방주희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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