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정부와 경찰이 개천절 돌발 집회를 막기 위해 광화문 광장 진입을 차단한 것을 두고 과잉대응이라며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예령 대변인은 논평에서 과장된 과잉진압이 국민의 불안감과 경제적 손실로 이어지는 것은 아닐지 신중을 기해야 한다며 특히 이를 정쟁의 도구로 이용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은 SNS에 광화문 광장 사진을 올리고 독재시대에 모든 집회를 봉쇄하던 시절에나 볼만한 광경이라고 말했고, 박수영 의원도 닫힌 광장에 독재의 그림자가 어른거린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100401224363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