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광주를 찾아, 그동안 광주의 정치를 독점해온 정당이 시민들의 목소리를 누락해 왔다며 이제는 경쟁체제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후보는 광주 전남대 앞 집중 유세에서 광주와 대구 사람이 비슷한 문제로 손잡는 걸 방해한 건 상대를 적대시하도록 하는 정치공학과 이를 통해 이득을 얻는 세력의 존재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최근 행태를 보면, 입법권력을 장악하고 사법시스템마저 자기 손아귀에 넣어 독재자가 되고 싶어 한다며 5·18 민주주의가 상극으로 생각하는 현대적 독재라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광주가 지금까지 지켜온 5·18 민주주의 정신이 훼손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광주와 대구, 부산의 문제를 통합해 손잡고 해결할 수 있는 화합의 정치를 만들어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손효정 (sonhj071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51922052401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