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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벨 물리학상에 '블랙홀 연구' 영국 펜로즈 등 3명 / YTN

2020-10-06 1 Dailymotion

올해 노벨 물리학상은 블랙홀의 신비를 파헤친 과학자들에게 돌아갔습니다. <br /> <br />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6일 영국의 로저 펜로즈, 독일 라인하르트 겐첼, 미국 앤드리아 게즈 등 3명을 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앤드리아 게즈는 역대 4번째 여성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가 됐습니다. <br /> <br />펜로즈 등은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 이론을 토대로 블랙홀의 형성을 수학적으로 증명하고, 태양 질량의 400만 배나 되는 초대형 블랙홀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밝혀낸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노벨위원회는 올해 수상자들의 연구로 블랙홀과 같이 밀도와 질량이 매우 큰 천체의 연구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수상자들에게는 상금 900만 크로나, 우리 돈 약 11억 원이 주어집니다. <br /> <br />올해 노벨상 수상자 발표는 7일 화학상, 8일 문학상, 9일 평화상, 12일 경제학상 순으로 이어집니다. <br /> <br />노벨상 시상식은 매년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렸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대체됩니다. <br /> <br />이교준 [kyojoo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100700204382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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