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남편 이일병 연세대 명예교수의 미국행에 대한 논란과 관련해 경위를 떠나 매우 송구스럽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강 장관은 오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 업무 보고를 앞두고, 국민께서 코로나 19로 해외여행과 외부 활동을 자제하는 가운데 남편이 출국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한 많은 의원들의 질의와 질타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성실하고 성의있게 답변하겠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국감을 통해 지난 1년 동안 추진해 온 업무에 대해 평가를 받고 의원들 지적과 조언을 겸허히 받아들여 향후 우리 외교정책 수립과 시행 과정에서 유용한 지침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100711372828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