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 집단 발생으로 마을 전체가 통째로 격리된 정읍 양지마을 주민들을 위해 점심 도시락 배달 무료 봉사가 시작됐습니다. <br /> <br />정읍 시민 12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팀은 오늘 도시락 100개를 만들어 격리된 마을 주민 70여 명과 마을 입구를 지키고 있는 의료진과 공무원 등에게 전달했습니다. <br /> <br />자원봉사팀은 앞으로 열흘간 매일 점심 도시락 100개를 만들어 무료로 제공하는 이런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추석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정읍 양지마을은 지난 6일부터 이동 제한 조치가 내려져 마을 주민 전체가 통째로 격리돼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점곤 [ohjumgon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100813160227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