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건복지부가 의료계가 요구하는 의대생들의 의사 국가고시 재응시 기회와 관련해 현재로선 어렵다는 기존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무소속 이용호 의원의 관련 질의에 국민의 양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장관은 정부가 1년에 수백 개씩 치르는 국가시험 가운데 어느 한 시험만 예외적으로 하는 건 어렵고 더구나 국시의 경우 응시자가 거부했다가 재응시를 요구하는 건 정말 어려운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민기 [choimk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100817125019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