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이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 조건으로 강제 징용 배상 문제 관련 조치를 요구했다는 보도에 대해 외교부는 회의의 연내 개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외교부는 회의 연내 개최를 위해 관련국들과 협의하고 있다며, 구체적인 협의 내용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강제징용 배상 소송에서 한국 법원이 압류한 일본 기업 자산이 현금화될 우려가 있는 한 스가 총리는 방한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중일 정상회의는 3국이 번갈아 개최하며, 올해는 우리나라가 의장국을 맡아 열릴 차례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101322181568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