독일 베를린 위안부 소녀상 철거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도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독일은 일본과 달리 양심을 가지고 과거 역사를 사과한 나라라며, 평화의 상징인 소녀상 철거 결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이용수 /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: 독일은 일본과 같이 2차 세계대전 패전국가이지만, 일본과는 다르게 과거 역사를 반성하고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는 것에 앞장선 나라입니다. 세계 양심의 수도라고 부를 수 있는 베를린의 소녀상은 철거돼서는 안 됩니다.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101418441466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