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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만나서 풀자"…靑, 한중일 정상회의 지속 추진

2020-10-14 0 Dailymotion

"만나서 풀자"…靑, 한중일 정상회의 지속 추진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청와대는 한중일 3국 정상회의의 연내 한국 개최를 위해 지속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문제가 있으면 만나서 풀자며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의 연이은 '조건적 방한' 보도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는데요.<br /><br />임혜준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강제징용 문제와 관련해 수용 가능한 해법이 제시되지 않는 한 참석하지 않겠다.<br /><br />한중일 정상회의와 관련한 스가 총리의 발언은 일본 언론을 통해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한일 관계 최대 갈등 현안인 강제징용 문제와 관련한 가시적 진전 없이는 마주 앉지 않겠다는 건데, 사실상 한국에 한발 양보를 요구한 겁니다.<br /><br /> "여러 가지 문제와 관련한 우리의 일관된 입장에 기반해서 이후에도 한국에 적절한 대응을 강력히 요청해 나가려 합니다."<br /><br />연이은 스가 총리의 '조건적 방한' 보도에 청와대도 입장을 냈습니다.<br /><br />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'만남'을 선결 조건으로 삼으면 아무것도 풀리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두 정상의 만남 자체가 양국 현안 해결에 있어 전제조건이 되어선 안 된다는 의미입니다.<br /><br />문제를 풀기 위해 만남을 갖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하면서 정부는 3국 정상회의 성사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올해 3국 정상회의는 우리나라가 의장국으로, 연내 개최를 목표로 추진돼왔습니다.<br /><br />그러나 한일 양국의 팽팽한 줄다리기에 두 달 남긴 연내 개최는 더욱더 불투명해지고 있다는 지적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임혜준입니다. (junelim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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