거리 두기 단계가 완화된 뒤 코로나19 다시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방역 당국이 거리 두기 체계 개편 논의를 본격화합니다. <br /> <br />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중대본 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부산 요양병원 집단 감염의 영향으로 국내 발생이 큰 폭으로 늘었고 해외 유입도 사흘째 30명대 발생을 보인다며 오늘 회의에서는 현재의 거리 두기 1단계 관리 방안과 거리 두기 체계 개편 방향을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해외 유입 사례 증가와 관련해 확진자가 많은 나라의 입국자 방역 관리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단풍철을 맞아 여행을 계획한다면 집 근처나 가족 단위로 움직여 달라며 거리 두기가 다시 강화되지 않도록 모두의 철저한 방역관리를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101509322453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