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내에서 오미크론 재조합 변이가 새롭게 확인된 것과 관련해 방역 당국은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며 거리 두기 완화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번에 국내에서 확인된 오미크론 재조합 변이 'XL'은 중요 변이가 아니라며, 현재 확산 감소세에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거리 두기 완화 등 사회적 변화는 계속될 것이라며, 이번 주 발표될 거리 두기 조정안에 영향이 없을 거라는 뜻을 내비쳤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거리 두기 전면 해제는 현재 같은 감소세가 유지되고, 사회적 합의가 충분히 이뤄질 때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실외 마스크 해제와 관련해서는 야외 감염 위험은 실내보다 낮은 만큼 이번 거리 두기 조정에서 이 부분에 대한 판단도 포함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형원 (lhw9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41212135734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