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라임·옵티머스 사건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정부·여당을 공격하기 위해 아무 데나 '권력형 게이트'라는 딱지를 붙여 공격 소재로 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원내대표는 오늘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권력형 게이트는 권력을 가진 사람이 불법 행위를 도와주기 위해 권력을 행사하는 것인데 라임·옵티머스 사태는 범죄자의 금융 사기 사건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국회가 해야 할 일은 금융 사기를 막기 위해 허점은 없었는지 살펴보고 보완대책을 마련하는 정책 활동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정애 정책위의장도 야당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자녀로 시작해 옵티머스 이야기만 하며 국감 시작 일주일째, 의혹에 의혹만 물고 늘어지고 있다며 수사는 검찰에 맡겨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101509483267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