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란치스코 교황이 '세계 식량의 날'을 맞아 지구촌 빈곤 해결을 위해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바티칸뉴스에 따르면 교황은 현지시간 16일 유엔식량농업기구에 보낸 영상 메시지에서 "인류에게 빈곤은 비극이자 수치"라면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교황은 특히 올 초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로 빈곤 상황이 크게 악화하는 현실에 우려를 표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"우리는 이런 현실에 무감하거나 손 놓고 있으면 안 된다"면서 "이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기 때문"이라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101707023210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