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 집단 확진으로 코호트, 즉 동일 집단 격리 조처가 내려졌던 전북 정읍시 양지마을 주민들에 대한 이동 제한이 2주 만에 해제됐습니다. <br /> <br />정읍시는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마을 주민들에 대한 동일집단 격리 조치를 풀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정읍시는 지난 6일 양지마을에서 전북 133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0여 명이 집단 감염되자 동일집단 격리 조처를 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양지마을에는 32가구에 주민 75명이 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점곤[ohjumgon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101911060148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