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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언제든 흐름 바뀔 수 있어"…美 경합주 민심 '팽팽'

2020-10-19 0 Dailymotion

"언제든 흐름 바뀔 수 있어"…美 경합주 민심 '팽팽'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이제 딱 보름 앞으로 다가왔죠?<br /><br />갈수록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미국 대선 소식 알아보겠습니다.<br /><br />전통적으로 미국 대선 결과는 경합주 표심이 좌우해왔는데요,<br /><br />대표적인 경합주로 꼽히는 펜실베이니아에 워싱턴 특파원이 나가 있습니다.<br /><br />연결해서 대선 관련 상황 알아보겠습니다.<br /><br />이경희 특파원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네, 저는 미국 대선에서 대표적인 경합주로 꼽히는 펜실베이니아에 나와 있습니다.<br /><br />이곳은 필라델피아 시청에 마련된 조기투표소인데요.<br /><br />이곳 시청 1층에는 11월 3일 미국 대선을 앞두고 소중한 한표를 먼저 행사할 수 있도록 조기 투표소가 마련돼 있습니다.<br /><br />지금 보시는 것처럼 이곳 시각은 해가 뉘엇뉘엇 넘어가는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입니다.<br /><br />그렇다 보니까 조기 투표소도 마감 시간이 다 되면서 지금은 유권자들의 발길이 많이 줄었는데요.<br /><br />약 1시간 전까지만 해도 투표를 하기 위해서는 2시간 정도 기다려야 할 정도로 줄 지어선 유권자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.<br /><br />남부에서는 플로리다, 북부에선 펜실베이니아가 선거인단 수가 가장 많아서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데요.<br /><br />4년전 대선 당시엔 트럼프 대통령이 당시 힐러리 클린턴 후보에게 여론조사에서는 계속 뒤졌지만 실제 투표당일 0.7% 차이 신승을 거둔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미국 선거데이터 분석 웹사이트에서는 바이든 후보가 펜실베이니아에서 이기면 선거에서 승리할 확률이 96%, 트럼프 대통령이 이 주에서 승리할 경우 재선 확률이 84%에 달한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는데요.<br /><br />이 지역 표심은 어떨까 유권자들을 만나 얘기를 들어봤는데요.<br /><br />팽팽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.<br /><br />투표율이 관건이 될 것이란 전망도 나왔습니다.<br /><br /> "펜실베이이나는 경합주 중에 한 곳이고 이번 선거에 아주 중요합니다. (4년 전에) 아주 한 줌 정도의 인원으로 힐러리가 이길지 트럼프가 이길지 결정이 났던 주였기 때문입니다."<br /><br /> "(펜실베이니아는) 분명 경합주입니다. 아주 경쟁적이라고 생각합니다.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투표하는지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. 누구든 마음을 바꿀 수 있습니다."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집중유세 때문인가요.<br /><br />펜실베이니아를 비롯해 경합주에서도 지지율 격차가 좁혀지고 있죠?<br /><br />앞으로 판세가 더 예측하기 어려워질 것 같습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네, 경합주 여론조사 결과는 바이든 후보가 전반적으로 우세지만 전국 평균보다는 훨씬 격차가 좁혀져 있는데요.<br /><br />그 중에서도 플로리다와 애리조나, 노스캐롤라이나까지 남부지역 3개 주는 격차가 1~2% 안팎으로 매우 근소합니다.<br /><br />최근 들어 이곳 펜실베이니아도 격차가 좁혀지는 추세인데요.<br /><br />일주일전 7%p가 넘던 격차가 최근 4%p 안팎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그런 만큼 두 후보 모두 이미 10여차례 이 주를 찾아 유세를 했고 남은 2주 동안에도 집중 공략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트럼프 대통령은 가족들까지 수시로 이 곳에 보내 유세를 하면서 집중관리 중이고 바이든 후보 측에서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오는 수요일 현장유세 지원 첫 지역으로 이곳 펜실베이니아 필라델피아를 직접 찾습니다.<br /><br />남은 2주간 더 뜨거운 열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미국 대선 대표적 경합주로 꼽히는 펜실베이니아에서 전해드렸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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