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월성 1호기 감사 결과와 관련해 감사원과 야당이 통상적 감사를 에너지전환 정책의 심판대인 양 논란을 키우고 있다며 유감을 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신영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감사 결과에 제도상 미비점으로 경제성 평가의 신뢰도가 떨어졌다는 의견이 있을 뿐, 전체적으로 경제성 평가가 잘못됐다는 지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발표된 결과에는 일부 절차 미흡에 따른 기관경고와 관계자 경징계만 포함됐고, 야당 등이 제기한 이사들의 배임 의혹 등은 전혀 지적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국민의힘을 향해 월성 1호기를 둘러싼 소모적 논쟁을 멈추고, 그저 정쟁을 위해 탈원전 정책 폐기를 외치는 것도 멈춰달라고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102100002503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