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장 비싼 역세권은 신반포역…3.3㎡당 1억 육박<br /><br />지하철 역세권 가운데 아파트값이 가장 비싼 곳은 서울 신반포역이며 최근 2년간 집값이 제일 많이 오른 역세권은 신목동역으로 파악됐습니다.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이 한국도시연구소와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상반기 아파트 매매가 1위 역세권은 서울 서초구 신반포역으로 3.3㎡당 9,456만원에 달했습니다.<br /><br />2년간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역세권은 129%의 상승률을 보인 서울 양천구 신목동역으로, 3.3㎡당 가격은 2018년 2,002만원이었지만 올해는 4,578만원으로 뛰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