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별세 첫날, 상주인 이재용 부회장은 가족과 빈소를 지켰습니다. <br /> <br />이재현 CJ 회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 정·재계 인사의 조문 행렬이 밤늦게까지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한동오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두 자녀와 장례식장으로 들어섭니다. <br /> <br />굳은 표정으로 아무 말 없이 빈소로 내려갑니다. <br /> <br />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지하 2층에 차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가족장으로 치르고 일반인 조문은 정중히 사양하겠다는 공지에 빈소 안 외부인 출입은 통제됐고 조문객은 많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고 이건희 회장 조카인 이재현 CJ그룹 회장과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, 정몽규 HDC 회장이 빈소를 다녀갔습니다. <br /> <br />정계 인사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빈소를 찾아 위로를 건넸습니다. <br /> <br />[이재명 / 경기도지사 (어젯밤) : 조문 말씀드리러 왔고요. 한 시대의 별이신데, 명복을 빕니다.] <br /> <br />박병석 국회의장과 정세균 국무총리 등 정재계 인사들이 보낸 조화도 빈소를 가득 채웠습니다. <br /> <br />이건희 회장 별세 첫날. <br /> <br />정·재계 인사의 조문 행렬은 늦은 밤까지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YTN 한동오[hdo86@ytn.co.kr]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102601580650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