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시진핑 중국 주석이 6·25 전쟁을 미국의 제국주의 침략으로 규정한 것에 대해 북한의 남침은 부인할 수 없는 역사적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강 장관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부가 중국의 역사 왜곡에 제대로 대응하지 않았다는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의 지적에 대해 우리 입장을 중국에 분명히 전달했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한국전쟁은 북한의 남침으로 일어난 것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도 명시됐고, 부인할 수 없는 역사적 사실이기 때문에 국제사회에서도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시진핑 중국 주석의 방한에 대해서는 코로나19가 안정되는 대로 조속히 추진한다는 공감대에서 협의하고 있지만 올해 안에 꼭 가능하다고 예단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102615042032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