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두순 출소 즉시 1대1 전자감독…피해자 보호 강화<br /><br />오는 12월 초등학생 성폭행범 조두순이 출소하면 즉시 1대 1 전자감독 대상자로 지정하는 등 밀착 지도감독이 실시됩니다.<br /><br />법무부와 여성가족부, 경찰청은 조두순의 재범방지를 위한 공동 대응방안을 발표하고 조두순을 가장 높은 수준으로 관리감독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따르면 조두순의 주거지 반경 1km 이내 지역은 여성안심구역으로 지정해 CCTV를 증설하고 방범초소를 설치합니다.<br /><br />또 피해자 요청시 피해자보호전담팀을 통해 신변보호를 하고, 경제·심리지원도 추진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