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2년 전 북한군이 침투한 '김신조 사건'으로 일반인 출입이 제한된 북악산 북측 구간이 정식 개방했습니다. <br /> <br />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 공약한 대로 오늘(1일) 오전 9시부터 북악산 북측 둘레길을 일반인들에게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철책을 제거해 둘레길로 새롭게 조성한 숲길은 부암동 창의문 안내소 인근부터 곡장 전망대까지 4km 구간으로, 총 4개 출입구로 이용 가능합니다. <br /> <br />겨울철 북악산 출입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, 오후 3시 이후에는 입산이 금지됩니다. <br /> <br />김우준 [kimwj0222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110118124108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