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멜라니아 '조용'...질 바이든 '맹렬' / YTN

2020-11-01 5 Dailymotion

멜라니아, ’은둔형 퍼스트레이디’라는 평가 <br />질 바이든 "남편 당선되면 다시 교수로 돌아가" <br />조용한 퍼스트레이디? vs 맹렬한 퍼스트레이디?<br /><br /> <br />내일(3일) 미국 대선을 앞두고 영부인 후보들의 행보가 큰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뒤늦게 선거전에 합류한 트럼프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'조용한 퍼스트레이디'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,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부인 질 바이든은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채문석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1차 TV토론이 끝난 뒤 퍼스트레이디 후보들의 모습은 확연히 달랐습니다. <br /> <br />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남편 곁에 조용히 서 있는 반면 질 바이든 여사는 남편과 포옹하고 관객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잊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선거 유세의 방식도 180도 다릅니다. <br /> <br />대선을 1주일 앞두고 첫 유세에 나선 멜라니아는 연단에서 연설만 끝낸 뒤 돌아갔습니다. <br /> <br />[멜라니아 여사 / 트럼프대통령 부인 : 우리는 도널드 트럼프를 백악관에 계속 있게 해야합니다. 그래서 시작한 일을 끝내게 하고 미국이 계속 번영하게 해야 합니다.] <br /> <br />반면 질 바이든은 지지 연설의 장소로 자신이 평생 몸담아 온 교육 현장을 택했습니다. <br /> <br />[질 바이든 여사 / 바이든 후보 부인 : 아들 장례식 나흘 뒤에 바이든은 면도를 하고 양복을 입고 아들이 없는 세상으로 걸어갔습니다. 다시 일하러 갔습니다. 그게 바로 그사람이죠.] <br /> <br />멜라니아는 슬로베니아에서 건너온 이민자 출신의 모델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공식 석상에도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고 속내를 내비치지 않는 '은둔형 퍼스트레이디'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달리 질 바이든은 이민자 등 소외계층에 영어를 가르치는 교수로 남편이 당선되면 다시 교수로 돌아가겠다고 밝힐 정도로 적극적인 성격입니다. <br /> <br />지난 3월 LA 집회에서 여성 시위자들이 연단으로 난입할 때 시위자를 가로막으면서 남편을 보호해 화제가 됐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대화 중이던 바이든 후보를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라며 뒤로 떼어 놓기도 합니다. <br /> <br />비교적 소극적 행보를 보인 멜라니아 여사와 유세장 곳곳을 돌며 적극적으로 나선 질 바이든! <br /> <br />두 사람의 판이한 행보가 막판 부동층 여성 공략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나아가 둘 중 누가 퍼스트레이디가 되느냐에 따라 미국의 대외 이미지에도 적잖은 영향을 줄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110205384103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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