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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트럼프 선거일 밤 조기 승리선언 계획"…대혼란 현실화하나

2020-11-02 0 Dailymotion

"트럼프 선거일 밤 조기 승리선언 계획"…대혼란 현실화하나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장투표 결과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면 우편투표 결과를 무시하고 선거 당일 밤 승리를 선언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.<br /><br />항간에 떠돌던 최악의 불복 시나리오가 현실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봉석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일인 현지시간 3일 밤 자신이 이기는 것처럼 보이면 승리를 선언할 계획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트럼프 대통령은 측근들에게 이같이 말했다고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가 관련 발언을 잘 아는 3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펜실베이니아 같은 경합 주에서 사전투표 개표가 채 완료되지 않아 선거인단 배정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경우에도 밀어붙인다는 겁니다.<br /><br />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의 관련 질문에 계획을 부인하면서도 절반 가까운 주가 투표일 이후에도 우편투표를 받아주는 문제를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 "선거 후에도 투표지가 접수된다는 건 끔찍한 일입니다. 또 컴퓨터의 시대에 투표 당일 밤 선거 결과를 알 수 없다는 것은 끔찍합니다."<br /><br />트럼프 대통령의 부인에도 우려가 커지는 건 세간에 떠돌던 '대선 불복 시나리오'의 실체가 조금씩 드러나고 있기 때문입니다.<br /><br />그동안 트럼프 캠프가 현장 투표에서는 공화당이 앞서는 '붉은 신기루'를 악용해 민주당에 유리한 우편투표 결과가 보태지기 전 승리를 선언할 수 있다는 관측이 꾸준히 제기돼왔습니다.<br /><br />또 트럼프 대통령은 우편투표가 사기라고 주장해왔습니다.<br /><br /> "그냥 상식입니다. 우편투표가 참사라는 건 누구나 다 압니다."<br /><br />하지만 이런 복안이 실행되려면 플로리다와 텍사스 등 7개 주요 주에서 승리 또는 압도적 리드가 필요해 쉽지 않다는 지적이 나옵니다.<br /><br />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러스트벨트와 선벨트의 6대 경합 주를 모두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가져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.<br /><br />이코노미스트는 또 바이든 후보가 전체 선거인단 538명 가운데 350명을 가져갈 것이라고 내다보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확률을 4%로 계산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 이봉석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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