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양병원 코로나 전수검사 이달 중 전국으로 확대<br /><br />방역당국이 코로나19 관리 강화를 위해 일부 시도에서만 시행 중인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시설 대상 선제 전수검사를 전국으로 확대합니다.<br /><br />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(2일)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, 대구 등 6개 시도 자체적으로 진행되는 전수검사를 이달 중 전국에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또, 이번 검사 결과를 토대로 향후 주기적 전수검사를 실시하는 방안도 계획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한편, 수도권과 6개 시도의 전수검사 결과, 서울, 부산, 충남 소재 5개 시설에서 확진자 20명이 확인돼 방역조치가 이뤄졌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