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대선 당일인 3일 플로리다주 팜비치에서 투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멜라니아 여사는 오전 10시쯤 팜비치의 투표소를 찾아 투표권을 행사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24일 트럼프 대통령이 사전투표를 할 때 동행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"대선 당일인 오늘 여기에 와서 투표하고 싶었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팜비치는 트럼프 대통령 부부의 주소지가 있는 곳으로, 지난해 9월 뉴욕에서 이곳으로 옮겼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대선을 열흘 앞두고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했습니다. <br /> <br />바이든 후보도 지난달 28일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자택이 있는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주정부 청사에서 사전투표를 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110402113101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