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 외교부는 미국 대선 개표 상황과 관련해 미국 내정에 관한 사안이라면서 입장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 대선 개표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전망에 대해 논평을 요구받고, 아직 결과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왕원빈 대변인은 앞서 지난달 30일 브리핑에서도 미국 대선은 미국 내부 사안이라면서 중국은 관련 논평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110423270095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